
- 지프 그랜드 체로키, 7년 연속 ‘이상적인 차 어워드’ 수상
- 미국 약 6만 5천여 명의 신차 구매자 대상 조사 결과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 자동차 전문 리서치 그룹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의 ‘2017 이상적인 차 어워드(2017 Ideal Vehicle Award, 중형 SUV 부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프의 프리미엄 SUV인 그랜드 체로키는 7년 연속 ‘이상적인 차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토퍼시픽의 ‘2017 이상적인 차 어워드’는 2016년식 및 2017년식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 약 6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승차감과 핸들링, 실내 공간, 안전 사양, 동력 및 가속 성능, 기술 등 15개 주요 항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라 수상자를 결정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7년이나 연속으로 이상적인 차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탁월한 디자인과 온/오프로드 성능, 폭넓은 제품 라인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SUV 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제시해 온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고품격의 온로드 주행 성능, 높은 인테리어 감성 퀄리티,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동급 최고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최고의 프리미엄 SUV이다.
특히, 지프의 독보적인 쿼드라 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과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 44.1:1의 크롤비(crawl ratio) 등은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가능하게 한다.
*오토퍼시픽(AutoPacific)
1986년 설립된 오토퍼시픽은 미래지향적인 자동차 마케팅 연구 및 제품 컨설팅 회사로 매년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의 자동차 제조사, 유통사, 마케터, 부품사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연구와 전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오토퍼시픽 본사와 첨단 연구 시설은 미국 캘리포니아 터스틴(Tustin)에 위치하고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http://www.autopacific.com, http://vehiclevo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